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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與, 尹 담화에 여론 주시...野 "고집불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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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당위성을 강조하며, 협의체를 통한 조정 가능성은 열어둔 걸 두고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식 논평 없이 여론을 주시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2천 명 증원만 고집하는 불통 정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담화 이후 당 차원의 공식 논평을 내지 않았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이 발언으로 사실상 입장을 갈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