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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자막뉴스] 폭발한 이스라엘 민심...네타냐후, 강경 입장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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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의회 주변에 시민 10만 명이 집결했습니다.

시위대는 100여 명의 인질도 데려오지 못한 채 6개월 가까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무능한 정부'를 성토했습니다.

시위대는 예루살렘뿐 아니라 이스라엘 전역에서 주요 도로를 봉쇄한 채 조기 총선을 요구했습니다.

[아얄라 메츠거 / 피랍자 가족 : 이스라엘 국민 모두가 네타냐후 총리의 사퇴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당장 선거를 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