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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자막뉴스] 정색했던 주민들 이젠 반색...공장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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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공장 앞 가축 분뇨를 실은 차량이 들어가는 입구가 열립니다.

기계가 복잡한 모양새로 맞물려 작동하면서 지역에서 들여온 가축 분뇨를 솎아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음성군이 감곡면에 만7천700㎡ 규모로 조성한 가축 분뇨 공공처리시설입니다.

가축 분뇨 70톤과 음식물류 25톤을 농가로부터 받아 매일 처리하고 있습니다.

분뇨 운반 차량이 들어서는 시설 입구는 외부 공기를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