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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SRT보다 편리" GTX-A 첫 출근길 시민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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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출근길 첫날 대체로 '한산'

"속도 만족…SRT보다 저렴하고 이용 편리"

"배차 간격 길어 걱정…대중교통 연계성 떨어져"

첫 출근길 승객 천9백여 명…예상 수요 40% 수준

[앵커]
그제(30일)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가 평일 출근길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은 비슷한 시간이 걸리는 SRT보다 저렴하고 이용이 편리했다며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열차가 승강장 안으로 들어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평일 운행 첫날.

출근 시간대였지만 대체로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오는데 단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