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시내 주요 산과 하천에 폭 2~3cm의 네모난 모양 광견병 예방약을 살포합니다.
너구리 같은 야생동물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한 미끼 예방약 3만7천 개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 예방약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위해 어묵 반죽 안에 예방 백신을 넣은 형태로, 동물이 먹으면 잇몸 점막을 통해 백신을 흡수해 면역을 형성합니다.
서울 경계를 따라 50∼100m 간격으로 지점당 15∼20개씩 총 157㎞에 차단 띠 형태로 살포합니다.
너구리 같은 야생동물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한 미끼 예방약 3만7천 개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 예방약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위해 어묵 반죽 안에 예방 백신을 넣은 형태로, 동물이 먹으면 잇몸 점막을 통해 백신을 흡수해 면역을 형성합니다.
서울 경계를 따라 50∼100m 간격으로 지점당 15∼20개씩 총 157㎞에 차단 띠 형태로 살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