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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한동훈 "반성" vs 이재명 "속지 말라" [띵동 정국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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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 유세에서도 '이·조 심판론'을 펴며 공세를 이어간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동시에 그동안 부족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총선 이후에도 자신의 역할을 다할 거라며 당에 남을 거라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여러분 다시 한번 돌아갑니다. 우리 국민의힘 부족합니다. 제가 반성합니다. 90일밖에 안 됐습니다만, 제가 온 다음에 여러분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던 것들 제가 해결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제가 그런 과정에서 이익을 보든 손해를 보든 그딴 거 생각하지 않고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오로지 여러분의 눈치만 볼 겁니다. 제가 모든 걸 걸고 여러분을 위해서 해결할 겁니다. 저희에게, 저희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