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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한동훈, 나흘 연속 수도권 공략..."5세부터 무상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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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열흘 앞뒀던 어제(31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나흘 연속 수도권을 돌았습니다.

야당 후보의 도덕성을 비판하며, '5세부터 무상 보육' 등 정책 공약으로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연일 수도권 강행군을 이어가는 한동훈 위원장은 야권 후보들 의혹부터 파고들었습니다.

특히,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겨냥해 날을 세웠습니다.

'딸 명의 사업자 대출'이 '사기 대출'이란 주장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양 후보를 정조준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