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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총선 투표소 40곳에 '불법 카메라'…유튜버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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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소 40곳에 '불법 카메라'…유튜버 구속영장

[앵커]

경찰이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유튜버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성은 인천을 포함한 전국 40여 곳의 투표소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최진경 기자입니다.

[기자]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의 범행 장소가 전국 각지 4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