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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美 "김정은, 중러 지원에 운신 폭 넓어졌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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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의 공식적인 싱크탱크인 의회조사국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와 중국의 지원에 힘입어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의회조사국은 북미 관계 보고서에서 "김정은은 중국과 러시아의 지지가 증가하며 운신의 공간이 넓어졌다고 믿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미 국무부는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러시아에 1만 컨테이너 분량의 탄약과 탄도 미사일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