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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공천거래 의혹' 전광훈 '선거법 위반' 고발..."특별당비 내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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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억 원대 공천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자유통일당 예비후보자가 당 고문인 전광훈 목사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 목사는 당시 예비후보자에게 특별당비를 내라 했을 뿐이라며 거래 의혹을 부인하면서 북한 배후설을 주장했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2일 자유통일당이 비례대표 후보자를 확정하기 전, 예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수억 원대 공천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