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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이종섭, 호주에 고작 '열흘' 있었다…'외교 결례'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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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명분' 방산회의 끝나기도 전 사퇴

'급조 회의'에 장관·대사 동원 비판도

[앵커]

이종섭 대사가 대사로서 호주에 머문 것은 단 열흘뿐이었습니다. '외교 결례'라는 지적이 나오는데 호주 공영방송도 이번 사태를 보도하며, 새로 부임하는 외국 대사가 주재국에 내야 하는 신임장 원본도 안 낸 상태였다는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이어서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이종섭 호주대사는 방산 협력 공관장 회의가 끝나고 이튿날인 오늘(29일) 오전, 사의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