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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조민, '입시비리' 1천만원 벌금형에 항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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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도 "벌금형 이례적" 항소장 제출…쌍방 불복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권희원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32) 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1심 판단에 불복해 검찰과 조씨 양측이 모두 항소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 측 변호인은 이날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유민종 부장검사)도 양형 부당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