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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 1번으로는 부적절"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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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다단계 사기 사건 단건으로 22억 받아가는 건 처음이라고 하는데 이거보다 많이 받는 변호사들이 많아요?

◆박성태> 민사사건 같은 경우는 더 많을 수 있죠. 이건 형사사건에서는 저도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그 사건을 맡았다면 조국혁신당의 비례 1번 후보의 배우자로서는 부적절합니다. 그래서 공격포인트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잘 잡았다고 보는데. 왜 그러냐면 조국혁신당이 뜨면서 검찰독재 정권을 비판하면서 조국혁신당이 크고 윤석열 대통령, 집권여당이 떨어졌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그 정당성을 공격하는 거죠. 그런데 그걸 한동훈 비대위원장 말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게 나았을 거라고 봐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방끔 쭉 들었지만 저렇게 얘기를 하면 그냥 검사가 됩니다. 검사 한동훈으로서 얘기하는 것밖에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