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사전투표소 곳곳 '몰카'‥ 경찰 수사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관공서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인천 남동구 서창동과 인천 계양구 계산동의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5대가 발견됐습니다.

모두 사전투표소로 지정돼 다음 달 5, 6일 양일간 사전투표가 시행될 예정인 곳입니다.

[인천시청 관계자 (음성변조)]
"수사 의뢰 바로했다고, 관할 경찰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