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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D리포트] 올해도 '금사과'?…공급 부족에 '애플레이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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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의 한 사과 농가, 올해 이 농가는 냉해 피해를 막기 위해 스프링클러까지 설치했습니다.

물을 뿌린 뒤 꽃을 살짝 얼려 심각한 냉해를 예방하는 방식입니다.

[이응범/사과 농가 : 꽃이 영하 3도 밑으로 내려가면 피해를 많이 입습니다. 얼음 속에서 꽃을 보호하면 0도입니다. 0도에서는 꽃이 죽지 않습니다. 얼음 속에서 보호하는 거죠. 코팅하는 거죠.]

개화 시기를 늦추기 위해 햇빛을 차단하는 차양막도 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