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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단독] 새 의협회장 "대통령 주변 십상시 문제…총선 낙선 운동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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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자 인터뷰

"의·정 갈등...대통령 주변 십상시들이 눈과 귀를 막아"

"윤 대통령에게 한 번은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

"총선 후보 타겟팅해서 국회 못 오게 할 것"

"증원 정책 철폐 없으면 어떠한 대화도 못해"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 이가혁〉 그러면 바로 현안에 대해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 연결해서 직접 질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현택 당선인님 나와 계시죠?

◆ 임현택〉 예, 안녕하세요.

◇ 이가혁〉 먼저 당선 축하 인사를 드리기에는 시국이 워낙 또 급박해서 인사는 생략 드리고 바로 현안 질문부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들이 워낙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이 '의·정 갈등'에 대해서 피로감을 느끼고 있고 그래서 '대체 지금 어떻게 흘러가는 거냐' 의문도 많아서 정리차 먼저 이걸 여쭙겠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입장에서 현재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에 대한 입장 요약해 주신다면, 지금 의협은 어떤 입장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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