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6일까지 접수
건축 계획·시공 등 10개 분야
기술자문위원은 캠코에서 시행하는 공공 개발 사업과 관련한 각종 건설 기술 자문, 설계 공모 심사, 관급자재 선정 심의, 제안서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분야는 △건축 계획 △건축 구조 △건축 시공 △기계 설비 △전기 설비 △통신 설비 △토목 △조경 △도시 계획·환경 △품질·안전 등 10개로 67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건설 업무와 관련된 행정기관의 5급 이상 공무원으로서 해당 직무 및 전문 분야 5년 이상의 경력자 △건설 관련 단체의 임원·공공기관의 2급 이상 임직원·관련 연구기관의 연구위원급 이상 연구원 △대학 조교수급 이상의 해당 직무 및 전문 분야 경력자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해당 분야 기술사 또는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등이다. 접수는 다음 달 16일 오후 6시까지 캠코 건설관리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캠코가 공공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공공 자산의 가치 증대에 도움을 줄 전문성과 청렴성을 두루 갖춘 많은 전문가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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