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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CCTV 파괴한 셈"…러시아 반대로 '대북제재 감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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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엔에는 북한이 대북 제재를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감시하는 기구가 있습니다. 15년 동안 활동을 해왔는데 다음 달이면 활동이 끝납니다. 활동의 임기를 연장하는 결의안 표결에서 북한과 가까운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한 겁니다. 미국은 즉각 비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시카네 기미히로/유엔 주재 일본 대사 :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임기 연장) 결의안이 상임이사국의 반대로 인해 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