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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박은정 남편 '다단계 사기 변호' 고액 수임…"모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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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부부, 1년 새 재산 41억원 증가

[앵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후보 부부의 보유 재산이 최근 1년 사이 41억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편 이종근 전 검사장이 지난해 퇴직한 뒤, 1조 원대 피해를 낸 다단계 사기업체 측 변호를 맡아 거액의 수임료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변호사는 전관예우 논란에는 선을 그었지만, 관련 사건에서 모두 사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