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기시다, 북일회담 계속 추진 시사…"쌍방 이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시다, 북일회담 계속 추진 시사…"쌍방 이익"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북한과의 정상회담이 동아시아 지역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회담 추진 노력을 계속하겠다 시사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어제(28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접촉 거부' 담화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성과를 내는 일-북 관계 실현은 쌍방 이익에 합치한다"며 납북자 문제 등 현안 논의를 위해 총리 직할의 고위급 대응을 해나가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일본 #북한 #정상회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