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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굿모닝브리핑] 고령층 절대적·상대적 빈부격차 커져..."연금 제도 다듬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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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3월 29일 금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함께 보겠습니다.
각각 <'노담' 청소년 증가> 그리고 <청소년, 단 음료 많이 먹고 아침 걸러>라는 제목이 달려 있습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전국 중, 고교생6만 명을 대상으로 건강 행태 조사를 벌인 결과가 실린 건데요. 먼저 위쪽 조선일보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그래프가 나와 있는데요. 그래프를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그래프를 보시면 중고등학생의 흡연율과 운동 실천율을 성별을 나눠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쪽 그래프가 하루 1시간, 주5일이상 운동한다고 응답한 비율인데 남학생은 2014년 19.2%에서작년 24.6%까지 꾸준히 증가했고여학생도 8%에서 9.2%로 천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아래쪽 그래프는 흡연율을 나타내는데,일반담배, 연초를 기준으로 보면 크게 낮아지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전자담배까지 포함하더라도 줄어드는 추세였고요. 음주율 역시도 낮아지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흡연과 음주가 해로운 것이고 건강한 몸을 가지는 게 멋있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매년 커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