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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미국판 권도형' FTX 창업자 뱅크먼 프리드 징역 2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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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 거래소를 세웠다가 고객 돈 10조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아 온 샘 뱅크먼 프리드에게 미국 법원이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주범인 권도형 씨가 미국으로 갈 경우, 비슷한 절차를 밟을 수 있어 관심을 모았던 사건입니다.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법원이 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