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와글와글] '벚꽃 없는 벚꽃축제' 지자체도 관람객도 울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이맘때쯤이면 거리에 흐드러진 벚꽃을 볼 수 있었지만 올해는 개화가 늦어지면서 '벚꽃 없는 벚꽃 축제'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벚꽃 명소로 이름난 지자체들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잡기 위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하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란 글이 눈에 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