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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러 전투기 크림반도 앞 흑해 추락..."민간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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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앞 흑해에 러시아 군용기가 추락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하일 라즈보자예프 세바스토폴 시장은 SNS에 "군용기 한 대가 바다로 추락했으며 민간 시설물 피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종사는 탈출해 해안에서 200m 떨어진 곳에서 구조됐고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