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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총선 후보 가상자산 최고 4억여 원...1/3은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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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첫 공개…총선 후보자 보유 여전

22대 총선 후보자 1인당 재산 평균 24억4천만 원

총선 후보자 32%인 305명 전과 기록 보유

[앵커]
공직자 가상자산 보유에 대한 싸늘한 여론에도 22대 총선 후보자의 가상자산 보유가 여전하단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후보 3명 가운데 1명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는 등 주요 정당들이 공천 후보자 검증에 부실했단 지적입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2대 총선 후보자 가운데 누가 가상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장성민 경기 안산시갑 후보가 4억6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