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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시민단체 "의협과 메디스태프 공모 관련 자료 확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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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대한의사협회와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의 공모 관계를 증명할 자료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은 오늘(2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임현택 의협 회장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병원 관계자들을 통해 최근 의협과 메디스태프의 관계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며, 다음 주 A4 10장 분량의 자료를 언론을 통해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