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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앵커칼럼 오늘] 복수는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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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와 나를 혼동하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같은 사람이니까."

나약한 회사원이 거친 사내를 만나 폭력에 빠집니다. 사내에게 질질 끌려가는데 CCTV에 혼자만 찍힙니다. 사내는 그 자신 이었습니다.

에드워드 노튼은 여기서도 이중인격을 연기합니다. 순한 얼굴 뒤에 숨은 광기를 터뜨립니다. 결국 사악한 정체를 드러냅니다.

골룸이 마음속 스미골과 충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