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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정신 차린 티아라 출신 아름, 남자친구 루머에 뿔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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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티아라 아름(사진=아름 인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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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소식을 전한 뒤 자신과 남자친구 A씨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포되는 유언비어가 거짓임을 밝히며, 이러한 거짓말이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남자친구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다른 연예인들도 유튜버와 악플러들로부터 상처를 받고 있다며, 동료들의 억울함을 해결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름은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악플러들에게도 경고를 보내며, 악플을 단 이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명확히 했디.

이와 관련해 유튜버 이진호는 아름의 남자친구 A씨와의 통화 녹취를 입수했다며, A씨와 함께 팔로워들에게 돈을 빌렸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또한 아름이 계정 해킹을 주장하며 이러한 사실을 반박했고, 아름이 자신의 전 남편에 대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폭로를 SNS를 통해 한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의 새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3년 7월 그룹을 탈퇴했다.

지난 2019년에는 두 살 연상의 사업가 B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12월 전 남편과의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히며 새로운 연인 A씨와의 재혼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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