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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애플은 포기했는데…中 샤오미, 포르쉐 닮은 전기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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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으로 800㎞ 주행·제로백 2.78초…"세계 5위 자동차사 목표"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스마트폰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Speed Ultra 7·중국명 수치)을 28일 출시했다.

2021년 3월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3년 만이다.

SU7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265㎞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제로백은 2.78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