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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파업에 출근길 혼란…"퇴근길은 버스로" 노사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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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버스가 12년 만에 파업하면서 아침 출근길 혼란스러웠습니다. 내일(29일) 출근은 어떡하나 우려하는 분들 많았는데, 다행히 오후에 노·사간 협상이 극적 타결됐습니다.

이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살아보자. 살아보자. 인간답게 살아보자. 투쟁!]

12시간 가까이 협상이 이어졌지만 결국 합의점을 못 찾았습니다.

파업 돌입을 결정한 노조, 운전대를 놓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