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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지구촌의 '두 얼굴'..."매일 10억 끼 폐기" vs 가자엔 아사 속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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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계속되는 가자지구, 전쟁 때문에 직접 목숨을 잃는 것뿐 아니라 피란민 중에 특히, 굶어 죽는 아이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 정말 가슴 아픈데요

지구촌의 두 얼굴을 보여주는 더욱 씁쓸한 통계가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지금 보시는 건, 하늘과 바닷길로 가자지구에 구호물품이 전달되는 모습입니다.

국제사회 압력으로 구호품 반입량이 늘어나긴 했지만, 이스라엘군의 육로 봉쇄로 구호품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가자지구 북부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