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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 대관람차 2028년 완공 목표...행정절차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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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랜드마크로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내에 만들어지는 대관람차를 예정보다 9달 이른 오는 2028년 하반기에 탈 수 있을 전망입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1조 천억 원 규모 트윈휠 대관람차 건립 사업과 관련해 행정절차 기간을 9달 이상 단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통상 36개월 이상 걸리는 행정절차가 27개월로 줄어들면서 2026년 대관람차 공사가 시작되고, 2028년 하반기에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