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건설경기 위해 공공 공사비 올리고 3조 유동성 공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사비 3년 동안 30% 상승…공사장 갈등 속출

공사비 책정 시 물가 적정 반영하도록 기준 개선

민간 참여 공공주택 공사비, 지난해보다 15% 증액

공사비 단가도 현실화…공사비 산정 기준 개선

[앵커]
최근 자잿값 인상에 따른 공사비 대란으로 얼어붙은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공공부문 공사비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고금리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 사업장에는 다음 달부터 3조 원 규모의 유동성도 공급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유정 기자!

[기자]
네 국토교통부입니다.

[앵커]
오늘 대책 핵심은 뭔가요?

[기자]
네 먼저 공공 공사비를 증액하는 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