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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미국 '묻지마 칼부림'에 11명 사상...도우려던 행인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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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록퍼드의 한 주택가.

폴리스 라인이 처져 있고 경찰차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한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15살 여자아이도 포함됐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한 여성은 집에 침입한 용의자를 피해 달아나다가 공격을 당했습니다.

[개리 카루아나 / 위테바고 카운티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