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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가짜뉴스·허위 선동은 중대 범죄...엄정 수사해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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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 첫날,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사전 투표지 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전산망 해킹에 대비한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며 가짜뉴스 유포 등 각종 선거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서 사전투표지가 개표일까지 보관되는 모습을 누구든지, 언제든지 방문해서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국가정보원 발표에 따라 많은 국민께서 우려하셨던 전산망 해킹 가능성에 대해서도 필요한 조치들을 했습니다.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투표지 분류기 등 개표 장비에 대한 보안 조치를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