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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합참 "북, 정찰위성 발사 준비 중‥임박 징후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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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 준비에 나섰다면서도, 아직 임박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북한이 군사위성 추가 발사를 위한 준비하는 활동은 있으나 현재까지 임박한 징후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위성을 쏘는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 가림막이 설치됐다는 관측에 대해 이 실장은 '가림막 부분은 아는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군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추가 발사할 정찰위성에 탑재할 1~3단 추진체의 연소 시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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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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