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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JFK 조카 무소속 케네디 주니어 완주 의지에 트럼프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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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26일, 미 대선 무소속 후보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니콜 섀너핸을 지명했죠.

케네디 주니어는 고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로 미국의 명문가 출신 환경 전문 변호사이고, 러닝메이트 니콜은 구글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전 배우자이자 IT 업계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재력가입니다.

초반에는 지지율이 미미했지만, 최근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선 15%의 지지율을 보여 39%인 바이든 현 대통령, 38%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