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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친구 시신 묻었다"‥'아동착취' 피해보상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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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동판 삼청교육대'라고도 불리는 '선감학원'은 광복 이후 경기도로 넘겨졌습니다.

경기도 역시 착취와 인권유린을 방조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가 피해회복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3살 때, 서울에 누나를 만나러 왔다가 선감학원에 끌려간 천종수 씨는 반세기가 지나도 끔찍한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