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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 파업 돌입‥출퇴근길 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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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 시내버스노조가 12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새벽 4시부터 서울 시내버스의 97%가 운행을 멈췄는데요.

신도림역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 기자 ▶

이곳 신도림역에서는 일터로 향하는 시민들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버스 노사간 협상은 어제 오후 3시부터 오늘 새벽 2시를 넘어서까지 약 11시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