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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오늘 아침 신문] 공무원 온라인 조리돌림까지‥"악성민원, 죽어야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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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아침 신문' 시작합니다.

공무원을 향한 악성 민원 방식이 단순 폭언에서 신상털기 같은 교묘한 괴롭힘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국민일보입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에 대한 폭언과 협박 같은 위법행위는, 2018년 3만 4천여 건에서 2022년 4만 2천여 건으로 증가했는데요.

최근엔 단순 폭언과 폭행을 넘어 공무원을 지능적으로 괴롭히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