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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격전지] '친명' 민형배 VS '비명' 이낙연...광주 광산을 격전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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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원 총선거 격전지를 돌아보는 순서, 오늘은 '광주 광산구을'입니다.

5선에 전남지사, 국무총리, 당 대표까지 지낸 이낙연 후보와 구청장 두 번에 '친명' 현역 국회의원 민형배 후보가 격돌하는데요,

광주 광산을은 애초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던 선거구였지만, 지금은 전국에서 관심을 받는 곳이 됐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는 주민 평균 연령이 39.5세로, 광주에서 가장 젊은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