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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칸디나비아의 비경을 화폭에…북유럽 인상주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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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상주의 하면 마네와 모네, 고흐로 대표되는 프랑스의 예술 사조를 떠올리실 텐데요. 북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한 화가들도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독특한 인상주의 화풍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들의 작품을 박소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나무 위에 걸터앉은 여인. 순백의 치마가 빛을 머금은 듯 하얗게 반짝입니다.

숲속에 차려진 아침 식사.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이 식탁 위를 어지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