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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尹 대파 발언 공방 계속...이재명 "정부가 의붓 아버지"도 논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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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발언을 두고 연일 공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대통령 875원 발언은 한 단이 아니라 한 뿌리 가격일 수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고 옹호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는데요.

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한 단, 한 뿌리는 본질을 벗어난 이야기라며 논란의 핵심은 대통령이 물가에 대한 공감이 없다는 점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나라 살림의 기본을 모르는 것 아니냐면서, 국민 염장을 지르는 거냐고 거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