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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김건희 여사 디올백 조사 연장한 권익위...4·10 총선 이후 나온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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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사건 처리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신고한 사건과 관련해 권익위가 사실확인과 법률 검토 등을 이유로 처리 기간 연장을 통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부패방지권익위법은 권익위가 신고를 접수한 뒤 영업일 기준 60일 이내에 처리하고 필요할 경우 30일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늘린 기한을 다 채울 경우 최종 결론은 4·10 총선 이후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