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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전에도 불 났었는데 또…비닐하우스 살던 남매, 화재에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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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 새벽 사람이 살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60대와 50대 남매가 숨졌습니다. 전에도 불이 났었지만, 마땅한 주거지를 마련하지 못해 계속 비닐하우스에서 산 것으로 보입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멀리 시골길 사이로 검은 연기가 올라옵니다.

가까이 갈수록 더 짙어집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쯤 경기도 여주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