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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이종섭, 일정 짜내기?…타부처 장관까지 '이례적'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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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방산 협력 회의에 참석한다며 돌연 귀국했지만 이 회의 일정들이 급조된 것이라는 의혹이 여전합니다. 지난해 화상으로 진행했던 회의였는데 올해는 6개 나라 공관장을 불러들였고, 전례 없는 면담 일정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이종섭 주 호주대사는 귀국 후 엿새 동안 총 5번의 공식 일정을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