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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먹는 것 파는데 여기다 개똥을..." 무인 매장 업주들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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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매장을 운영하는 업주가 "명색이 먹는 것 파는 가게인데 어떻게 여기다 개똥을 버릴 수 있냐"면서 분노했습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에는 어제(25일) "무인 매장 정리 중에 쓰레기통을 치우려는데 평소와 다르게 유난히 악취가 났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모양이 딱 개똥 비닐 봉투인데 설마 하고 코를 살짝 대봤더니 개똥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