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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총선이 누르고 있지만...건설업계, 한마디로 숨 넘어가"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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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운지]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른바 4월 위기설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가지 설이 나오고 있는데. 정부는 가능성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고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인만> 일단 위기설에 대한 개념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경제위기급, IMF 외환위기급의 위기는 오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미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시장에서 위기라고 한다면 건설업계도 지금 굉장히 어렵죠. 수요자 시장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보합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건설회사들 공급자 입장에서 보면 한마디로 숨넘어가는 시장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