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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국가비상에도 최연소 시장 피살..."갱단과 전쟁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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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에콰도르에서 지난해 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27살 브리짓 가르시아 산 비센테 시장입니다.

소셜미디어에 에콰도르 최연소 시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촉망받던 정치 신인이었던 가르시아 시장이 현지시간 24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바닷가 공터에 주차된 한 렌트 차량 안에서였습니다.

옆에는 언론담당관 자이로 루어의 시신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