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에 구금됐던 손준호 선수가 319일 만에 풀려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보도 이후, 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손 선수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달수네 라이브' : 전화 한 통이 왔어요 바로, 저도 모르는 번호여서 받았는데 손준호 선수네요. 제가 받자마자 막 우네요, 다 큰 사람인데 막 우네요.]
손 선수는 박문성 해설위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많은 사람이 신경 써 주고 잊지 않아 줘서 돌아올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합니다.
보도 이후, 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손 선수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달수네 라이브' : 전화 한 통이 왔어요 바로, 저도 모르는 번호여서 받았는데 손준호 선수네요. 제가 받자마자 막 우네요, 다 큰 사람인데 막 우네요.]
손 선수는 박문성 해설위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많은 사람이 신경 써 주고 잊지 않아 줘서 돌아올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합니다.